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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분기 아파트] 분양가상한제 아랑곳 않는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커져

작성자부동산114 2019.10.11 조회 2,268 3 댓글수0 출력하기

부동산114는 2019년 3분기 권역별 아파트 매매와 전세 시장을 분석했다.

※상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2019년 3분기 보고서를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 수도권
매매 -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논란 속 상승폭 확대
지난 8월 정부가 민간택지에 대한 분양가상한제 확대 적용 방침을 발표했으나 공급 희소성이 부각되면서 서울 및 서울과 인접한 경기 지역 중심으로 집값 상승폭이 확대됐다. 2019년 3분기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1.54% 뛰면서 지난 2018년 3분기(5.02%) 이후 가장 높은 변동률을 나타냈다. 분양가상한제 시행 시기가 예상보다 지연되면서 대책 발표 직후 주춤했던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도 2.28%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경기·인천과 신도시도 서울과 인접한 지역이 가격 상승을 이끌면서 각각 0.21%, 0.17% 올랐다.

전세 - 서울 전셋값 1년 만에 상승 전환
2019년 3분기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은 0.47% 상승했다. 2018년 3분기 이후 1년 만에 상승 전환했다. 하반기부터 시작된 강동구의 대규모 입주물량에도 불구하고 신축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면서 실수요 유입이 원활한 분위기다. 경기·인천은 0.18% 신도시는 0.13% 올랐다. 가을 이사철이 포함된 4분기에도 학군과 교통 등 기반시설이 우수한 지역을 중심으로 상승 추세가 더 이어질 전망이다.

■ 부울경 | 부산, 울산, 경남
매매 - 울산 주택시장 "온기"… 매매가격 2년6개월 만에 반등
2019년 3분기 부산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0.12%로, 올 들어 하락폭이 꾸준히 줄고 있다. 각종 규제로 침체에 빠졌던 매매시장이 신축 단지를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조선업과 자동차 산업 경기 회복에 힘입어 울산은 0.07% 올라 지난 2017년 1분기(0.10%) 이후 2년 6개월 만에 반등했다. 반면 미분양 물량이 많은 경남은 0.29% 하락해 직전 분기(-0.16%)에 비해 낙폭이 다소 커졌다.

전세 - 전세가격 회복세… 부산은 낙폭 둔화, 울산은 상승 반전
2019년 3분기 부산 아파트 전세가격은 0.05% 떨어졌다. 하락세로 돌아선 지난 2017년 3분기 이후 가정 적은 낙폭이다. 신규 입주물량 영향으로 동래구(-0.23%)를 비롯해 해운대구(-0.15%), 부산진구(-0.14%), 북구(-0.11%), 사하구(-0.10%) 등이 하락했다. 반면 울산은 입주가 대부분 마무리된데다 조선업 업황 회복으로 근로자 수요가 늘면서 전세가격이 0.33% 올랐다.

■ 대경권 | 대구, 경북
매매 - 대구, 분양시장 호조세에 힘입어 상승세 이어져
2019년 3분기 대구 아파트 매매시장은 0.14% 올라 2017년 2분기 이후 상승세가 계속됐다. 가을 이사철 수요 유입과 분양시장의 호조세 영향이다. 올 들어 대구의 아파트값 상승세는 둔화되고 있지만 교통망이 확충되는 지역과 청약열기가 이어지는 지역을 중심으로 오름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전세 - 대구 전세시장, 신규 아파트 부족지역 중심으로 상승
2019년 3분기 대구 아파트 전세시장은 0.15% 올라 직전 분기(0.11%)보다 오름폭이 커졌다. 가을 이사철이 도래한 가운데 입주연차가 길지 않은 새 아파트에 수요가 이어지면서 가격 상승 주도했다.

■ 충청권 | 세종, 대전, 충남, 충북
매매 - 대전, 3분기 연속 아파트값 상승폭 전국 최고
2019년 3분기 대전 아파트 매매가격은 2.01% 올랐다. 대전은 2019년 들어 3분기 연속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매매가격 상승률을 기록했는데, 각종 개발호재와 청약시장 호조세, 비규제지역 반사이익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주택수요가 급증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신축 아파트 중심으로 오른 충남은2015년 3분기 이후 16분기 만에 반등에 성공했고, 상반기 하락세를 보였던 세종도 3분기 들어 0.21% 상승했다.

전세 - 충북, 4분기 만에 보합… 입주물량에 따른 지역별 온도 차
충북은 4분기 연속 하락했던 전세가격이 3분기 들어 보합을 기록했다. 다만 지역별로 공급물량에 따른 가격 등락을 나타냈다. 세종은 8-9월에만 3,000여 가구 입주물량이 쏟아지면서 전세가격이 0.42% 떨어졌다.

■ 전라권| 광주, 전남, 전북
매매 - 광주 아파트값, 급등세 접고 숨고르기
2019년 3분기 광주 아파트 매매시장은 0.04% 오르는데 그쳤다. 대출규제로 주택 구매력이 감소한데다 아파트값 급등에 따른 피로감까지 겹쳐 매수세가 한 풀 꺾인 분위기다. 여기에 계속된 새 아파트 공급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전남은 0.23% 상승했다. 네 분기 연속 올랐고 상승폭도 직전 분기(0.08%)보다 커졌다. 전남은 아파트 공급이 감소한 지역과 택지개발 및 도시개발이 이뤄지고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값이 올랐다.

전세 - 지역 경제 불황으로 군산은 매매ㆍ전세 동반 약세
광주 아파트 전세가격은 3분기 0.03% 올라 상승 전환됐다. 지난 상반기 9,031가구가 입주하면서 두 분기 연속 하락했지만 하반기 입주물량(4,222가구)이 절반 가량으로 감소하면서 공급 부담이 다소 줄었다. 전북은 0.06% 떨어져 7분기 연속 내림세가 이어졌다. 경제 불황의 직격탄을 맞은 군산시가 0.29% 떨어졌고 입주물량이 몰린 전주시가 0.09% 하락했다.

■ 강원권
매매 - 하반기 1만가구 입주에 약세 지속
2019년 3분기 강원도 아파트 매매가격은 8분기 연속 하락했다. 2019년 하반기에만 1만가구 가량(3분기 3,471가구, 4분기 6,282가구)이 입주하면서 0.35% 떨어졌다. 평창군(-1.37%), 춘천시(-0.57%), 원주시(-0.38%) 순으로 하락했다.

전세 - 전세가격 하락폭 2배 이상 확대
강원도 아파트 전세가격도 초과공급 여파로 0.68% 하락했다. 2분기(-0.30%) 대비 하락폭이 2배 이상 확대됐다. 평창군(-3.10%)이 대부분의 약세를 주도했고 춘천시(-1.09%), 원주시(-0.77%) 순으로 떨어졌다.

■ 제주권
매매 - 주택시장 침체로 아파트값 낙폭 커져
2019년 3분기 제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0.08%로 하락폭을 키웠다. 제주시가 0.09% 떨어졌고 서귀포시는 여섯 분기 연속 보합(0.00%)에 머물렀다. 면적별로는 66㎡미만 구간이 0.56% 내린 반면 165㎡이상 대형은 0.40%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 - 매매보다 전월세 선호… 전셋값 보합권에 머물러
제주 전세가격은 -0.01%로 소폭 하락했다. 제주시가 0.01% 떨어졌고 서귀포시(0.00%)는 변동이 없었다. 주택 수요자들이 매매보다는 전세를 선호하면서 전셋값은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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