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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계열사 이전 ‘호재’… 수원디지털시티 일대 ‘들썩’

작성자경인일보 2015.10.30 조회 1,827 0 댓글수0 출력하기
삼성전자 업무지원부서 ‘수원행’
영통구 매탄동등 임대사업 주목
원룸 ‘신축 붐’ 전세가도 상승세

국내 최대 기업인 삼성그룹이 계열사 이전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경인일보 10월 5일자 6면 보도) 삼성전자 수원디지털시티 일대가 부동산 임대사업자들 사이에 최대 관심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28일 수원시와 지역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삼성그룹이 최근 금융 계열사들을 서초동 삼성 본사 사옥으로 옮기고 삼성전자의 기획, 홍보, 법무, IT서비스 등 업무지원부서를 수원으로 이전하는 계획이 발표되면서 수원디지털시티가 위치한 영통구 일대 부동산 경기가 호황을 맞고 있다.

특히 원천동과 매탄동 원룸촌의 경우 올 들어 5~8가구로 구성된 소규모 다가구 주택의 신축이 눈에 띄게 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2013년 새로 지어진 R5(모바일 연구소)에 상주 인력이 1만명 입주하면서 일시에 늘어난 원룸 수요에 맞춰 다가구 주택 신축 붐이 일고 있는 상황에서 이 일대 부동산 업계에 또다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실제 올들어 9월 현재까지 원천동과 매탄동이 속한 영통구의 건축 인허가 건수는 190여건으로 이중 절반 이상이 임대 목적의 다가구 주택이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함께 이들 지역의 원룸 전세 가격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기본 원룸형인 전용면적 23㎡ 규모의 현재 전세 가격은 4천만~4천500만원대로 수원 지역 평균 3천500만원대보다 1천만원 가량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올해 새로 지어진 원룸 전세가는 6천만원대까지 오른 상황이다.

이와 관련 한 부동산 중개업자는 “수원으로 내려오는 삼성 직원들의 주거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임대사업자들이 원룸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아무래도 소득이 높은 대기업 직원들인 만큼 높은 가격대에서 안정적인 수익이 기대되는 분위기”라고 밝혔다.

/이성철기자 le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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