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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금은 집주인 계좌로 직접 입금해야 안전 부동산114 2013.04.18 조회수 : 51,359 댓글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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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계약에서의 마지막 단계는 바로 잔금지급이다. 계약금과 중도금에 비해 금액이 크고, 잔금지급이 완료되어야 등기이전을 통해 소유권을 확보할 있어 어떤 단계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중요도가 만큼 리스크도 크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아파트 매매·전세계약에서는 이전에 거주하던 곳의 매매금액 잔금(전세금액 잔금) 가지고 새로 거주할 곳에 잔금을 납부하기 때문에 어느 단계라도 어긋나게 되면 전체 계약이 흐트러질 위험이 있다.

매도인과 대면 소유권 이전 서류확인과 함께 직접 납부잔금을 가장 안전하게 지급하는 방법은 바로 매도인과 대면 후 잔금지급과 소유권 이전에 따른 서류를 받은 잔금을 납부하는 것이다. 매도인의 신분을 바로 확인할 있고, 동시에 계약서를 점검할 있어 무엇보다 가장 확실한 잔금지급 방법인 셈이다.

지급의 방법에는 가지가 있다. 현장에서 수표 또는 현금으로 지급하는 방법과 매도인 계좌로 인터넷 뱅킹을 이용하는 것이다.

과거에는 전자의 방법을 많이 사용하였으나 최근에는 안전성 측면을 고려하여 후자의 방법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특히 후자의 경우 이체내역이 남기 때문에 계약서 분실이나 위조 등의 우려를 염려할 필요가 없다.

간혹 매도인이 아닌 매도인 중개업자나 친인척 등에게 잔금납부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는 매도인이 잔금지급 날짜에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할 발생하는데, 이때는 인감증명 인감도장이 날인된 위임장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 보아야 한다. 매도인으로부터 중개업자에게 모든 것을 위임하였으니 또는 사람을 보낼 테니 그쪽으로 납부해 달라, 또는 계약서상의 잔금을 받을 있는 사람의 명의를 변경해달라고 요구하는 경우가 있는데 소유자의 합법적(인감 날인된 위임장) 위임이 없다면 어떠한 계약서 변경도 효력이 없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끝으로 위에서 제기한 방법이 모두 불안하다면 직접 고용한 법무사를 동행하여 잔금을 납부하는 편이 가장 안전하다. 물론 비용문제가 발생하긴 하지만 적어도 일반인보다는 계약문제에 있어 전문가이기 때문에 잔금에 따른 피해를 입지는 않는다.

 

 

  • - 최종 업데이트 : 2013.04.18
  • - 출처 : 부동산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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