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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안 나갈 때 최선의 방법은? 리서치센터 2017.04.20 조회수 : 2548 댓글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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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돈 되는 부동산 투자전략]


"집을 잘 사는 것만큼 잘 파는 것`도 중요하다"

주위에서 보면 기존의 살 던 집을 팔고 이사를 하거나 새 아파트를 분양 받아 입주해야 하는데 제때 집이 팔리지 않아 속앓이를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답답한 마음에 현관 위에 가위를 걸어두면 집이 잘 팔린다는 미신까지 동원하기도 한다. 그러나 검증되지 않은 속설이나 미신에 의존하기보다는 내부 인테리어를 손보거나 가격조정 등을 통해 매수자들이 호감을 가질만한 조건을 갖추는 것이 거래를 빨리 성사시키는데 더 효과적일 것이다. 부동산114가 집을 잘 팔기 위한 몇 가지 팁을 소개한다.


매수자가 의사결정을 하는 데 있어서 집의 첫인상은 매우 중요하다. 모델하우스만큼은 아니더라도 집을 보러 왔을 때 깔끔해 보이도록 청소와 정리정돈을 해놓는 것은 기본이다. 면적이 넓은 집이 아니라면 가구를 재배치하거나 불필요한 가구를 미리 처분해 집안을 넓어 보이게 하는 것도 집을 빨리 팔 수 있는 요령이다.


문을 열고 가장 먼저 들어서는 현관도 놓쳐서는 안될 부분으로 신발장에 신발은 가지런히 정리돼 있어야 한다. 거실의 책장이나 선반의 너저분한 짐은 치운다.


주방의 싱크대와 식탁 위의 잡동사니도 치워놓는 것이 좋다. 짐을 버릴 수 없다면 최소한 보이지 않는 곳에 숨겨놓기라도 하자.


눈에 보이는 것 못지않게 불쾌한 냄새가 나지 않도록 환기 등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은은한 커피 향은 매우 효과적이다. 빈집 상태라면 욕실의 하수구 또는 싱크대와 발코니 개수구를 막아 악취가 올라오지 못하게 한다.


집의 `밝기`도 중요하다. 집안은 무조건 밝게 해둔다. 기왕이면 볕이 잘 드는 시간에 맞춰 집을 보여주는 것도 하나의 팁이다.


주택을 사고 팔 때 수억 원의 돈이 오가는 만큼 집의 상태에 따라 일이천 만 원 정도 조정되는 경우는 흔하다. 집이 낡거나 내부 인테리어가 `올드`하다면 그만큼 제값을 받고 팔기가 어렵다. 때문에 매도할 집의 몸값을 제대로 받기 위해서 인테리어를 개조하거나 수리를 해서 내놓을 필요도 있다. 다소 비용이 들더라도 집을 고치면 시세보다 더 높은 가격에 팔거나 매수자를 더 빨리 찾을 확률이 높다.


▶ 벽지나 바닥재만 교체해도 새 집 같은 분위기가 난다.
▶ 조명 등을 갈아 끼우거나 샹들리에 하나로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 방문 손잡이 교체로 기대 이상의 효과를 낼 수 있다.
▶ 주방 싱크대의 문짝을 교체하거나 시트지로 래핑하는 방법도 있다.
▶ 욕실 코팅, 욕조, 변기, 수전, 타일 등 부분 보수하는 선으로 깔끔해질 수 있다.


집을 파는 시기에 있어서도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 아무래도 비수기보다는 이사철이 시작되는 시점에 매도에 나서는 것이 유리하다. 신혼부부가 집을 구하러 다니는 시기와 개학 전 이주 수요가 겹치는 2월과 8월을 목표로 하는 것도 좋다. 반면 대선이나 총선을 비롯해 올림픽, 월드컵 등 굵직한 행사가 있는 때는 피해야 한다. 아파트 신규물량이 많은 지역인 경우 입주 시기를 피해 미리 매도계획을 세워야 한다.

참고사항: 전세 놓은 집을 파는 경우 매수를 꺼리게 된다.
집을 팔아서 세입자의 전세금을 반환해줘야 한다면 전세만기 시점과 매도시기가 겹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세금 관련해서는 6월 1일을 기준으로 재산세나 종부세 등의 보유세 납부 의무자가 정해진다. 과세 기준일이 가까워지면 보유세를 피하기 위해 나오는 급매물이 늘어날 공산이 크다. 반대로 매수자들은 이 때 매수를 꺼리게 된다는 점도 참고할 필요가 있다.


대부분 대출을 끼고 집을 산다는 점을 감안할 때 저금리 등 좋은 조건으로 대출 받은 집은 팔기가 상대적으로 쉽다. 대출 상환 대신 매수자가 이를 승계하는 방식을 택할 경우 매수자 입장에서는 은행 이자부담 및 설정비 등의 대출취급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때문에 남들보다 경쟁력 있게 매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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